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문단 편집) == 줄거리 == 프테라노돈 소녀 프논이 나비를 따라 천국을 향해 가고 있다. 이를 미행하는 것은 고르고사우루스 고치와 루치. 빨간 열매를 발견한 기쁨도 잠시, 고치와 루치의 습격을 받은 프논은 하늘을 날 수 없어서 땅위를 딛으면서 도망친다. 그러다 커다란 그림자가 빨간 열매 나무쪽으로 향하자 프논은 잡아먹힌다는 위기에 처했다고 생각하나 티라노가 빨간 열매를 먹는다. 프논은 빨간 열매를 먹는 티라노를 보고 쫓아다니고 그 이후에는 빨간 열매가 가득 열린 천국을 찾으러 같이 동행하게 된다. 빨간 열매를 같이 나눠먹으며 천국을 찾으러 가던 중 어둡고 으스스한 절벽을 지나 트리케라톱스의 뼈를 발견하게 된다. 그때 하얀 악마의 포효소리를 듣고 대피하게 되는데 그때 어린 트리케라톱스 톱스와 만난다. 빨간 열매를 주어 기운을 차리게 하고 톱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티라노와 프논은 트리케라톱스의 뼈가 톱스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된다. 엄마를 보았냐는 톱스의 말에 티라노와 프논은 톱스가 상처받을 것을 우려하여 거짓말을 하고, 톱스가 울음을 터뜨리자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천국을 찾으러 떠나고 톱스가 재미있는 장소에 살고 있는 요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며 하루를 지내게 된다. 새벽이 되자 프논, 티라노, 톱스는 산꼭대기에 도착하여 분홍빛 시간이 되자 천국으로 가는 길을 건너 천국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에 사는 안타르크토사우루스들은 티라노와 프논이 육식공룡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배척한다. 프논은 화를 내지만 함정을 눈치챈 티라노는 성가시게 했다며 프논을 데리고 떠난다. 둘은 톱스의 안내로, 척박한 트리케라톱스 마을로 간다. 이곳은 마그마가 가득하고 썩은 빨간 열매만이 있다. 이에 프논은 루크토를 설득하기로 한다.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빨간 열매를 먹는 티라노. 케라 할아버지가 티라노에게 왜 고기를 먹지 않냐고 묻자 티라노는 자신의 과거를 말한다. 오래전 지상최강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예인 티라노는 친구인 하트와 함께 사냥을 나갔다. 그러나 그런 그들을 못마땅해한 고르고사우루스들도 있었다. 자다가 습격을 받은 둘은 절벽으로 도망치다 고르고사우루스들의 함정에 빠진다. 어둠속에서 정신을 차린 티라노는 돌무더기를 파헤치며 나아가다가 마침내 하트를 발견하나 때는 늦은 뒤였다. 하트는 티라노에게 자신을 먹어서라도 살아남아 달라고 말한 뒤, 죽음을 맞이한다. 소중한 친구를 잃고 그를 차마 먹을 수 없었던 하트는 이때부터 어둠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때 티라노 앞에 나비가 나타났다. 나비를 따라 밖으로 나온 티라노가 발견한 것은 빨간 열매나무였다. 이때부터 티라노는 고기를 끊고 빨간열매만 먹으며 살아왔다. 밤이 되자 톱스는 티라노와 프논을 이끌고 천국의 중심으로 향한다. 그곳은 어머니 나무. 어머니 나무 속에는 빨간 열매 나무가 잔뜩 있었다. 그때 루크토와 안타르크토사우루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어머니 나무는 루크토의 집이었던 것. 빨간 열매 나무를 트리케라톱스들에게 나눠달라는 티라노와 프논의 요구에 루크토가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